주지스님 인사말
성불사는 부산의 명산인 금정산 고당봉을 바라보며 우뚝 솟은 계명봉 줄기의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 7교구 수덕사에 소속된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고자 불자님들의 정성으로 창건된 사찰이며, 도심 근교에 위치한 자연이 살아있는 조용한 도량입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간이 추구하는 것은 행복입니다.
본래 인간은 완전한 행복을 갖고 있지만 탐, 진, 치로 인하여 자유롭지 못하며 보고 듣는 경계마다 분별심을 일으켜 취사선택을 하려하나 뜻대로 되지 않으니 괴로울 뿐입니다. 그래서 성불사에서는 탐, 진, 치 삼독을 여의고 행복할 수 있는 참선, 염불, 다라니기도 등으로 불자님들과 함께 수행 정진하고 있습니다.
성불사를 방문하신 모든 불자님
주어진 세월을 어떻게 보내고 계십니까?
만일 번뇌 망상으로 허송세월을 보내고 계신다면 한 생각 돌리어
신심을 가지고 참선, 염불, 다라니 등으로 나를 찾는 공부에 노력 하십시오.
마음이 고요 해지고 머무는 곳마다 행복할 수 있으며,
하는 일마다 불보살님의 가피가 주어질 것입니다.
성불사를 방문하신 모든 불자님들의 행복을 기원 드리며 마침내 성불하시기 바랍니다.
물은 본래 소리가 없습니다.
물이 소리 있음은 바닥이 고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도 이와 같아서
마음이 고요하면 아무리 어지러운 곳에서도 흔들림이 없습니다.
<법구경 중에서>